볼트 규격에서 분모로 8, 16, 32 같은 숫자를 사용하는 이유

 볼트 규격에서 분모로 8, 16, 32 같은 숫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인치 단위를 작은 단위로 분할할 때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든 관습에 기인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진수 분할: 1인치를 2, 4, 8, 16, 32 등으로 나누면 각 분할은 정확한 반으로 나눠지므로 측정과 계산이 편리해집니다. 예를 들어 1/2, 1/4, 1/8, 1/16, 1/32처럼 한 단계씩 나누기 쉬워지죠. 산업 표준화: 미국과 영국에서 인치 단위를 기반으로 볼트와 나사의 크기를 표준화했기 때문에, 1인치를 쉽게 나눌 수 있는 분수 단위(2의 배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분수 단위를 채택하면서 관습이 되었고, 볼트 및 나사의 규격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및 정밀도 용이성: 제조 시에도 1/8, 1/16 등의 단위는 다양한 크기의 볼트 및 나사를 만들 때 용이합니다.

우리나라의 비래염분 분포 특성

우리나라의 비례염분 분포 특성


이종석 · 안기홍 · 김도겸 · 박정준


 한국콘크리트학회논문집, 22(6), 769-776. DOI

10.4334/JKCI.2010.22.6.769




동해안의 경우 계절별로 특이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여름철이 많은 비래염분량을 나타내었으며, 
서해안은 11월~3월에 이르는 겨울과 봄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래염분량을 나타내었다.
남해안의 경우 7월~9월에 이르는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래염분량이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철에 주로 발생되는 태풍에 의해 일시적으로 남해안과 동해안에 비래염분량이 많아지는 경향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서해안에서 비래염분 환경하에 있는 해안구조물의 경우 북서쪽으로 향한 부재가 비래염분에 의한 염해에 가장 취약한 부위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남해안의 경우 남동쪽으로 향한 부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속초, 울진지역 이외의 동해안 지역에서 비래 염분 감소율 함수의 선택적 적용에 있어서 속초 인근지역인 고성, 주문진, 삼척지역은 속초지역, 울진 이남지역인 영덕, 포항, 울산, 부산은 울진의 감소율 함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해안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래염분량의 발생이 많은 태안과 보령지역은 고창지역의 비래염분 감소식, 그 외의 지역인 강화, 인천, 아산, 천수만, 함평, 목포지역은 변산지역의 감소식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해안의 각 지역별 적용 감소식에 있어 전형적인 남해안의 특성을 가진 해남, 고흥, 광양, 마산, 진해지역은 장흥지역의 감소식을 따르며, 동해안의 특성을 띠는 거제지역은 사천지역의 감소함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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